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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송원정기자 icon_mail.gif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일제 강점기 비판한자는 니시오카"
서 본부장 KBS 남북의 창에서일본 극우인사 니시오카 감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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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과 니시오카 츠토무(西岡力) 동경 기독교대 교수
지난달 23일 보수단체인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은 "독도는 일본땅" 이라는 역사왜곡 중학교 교과서 '후쇼샤' 판 채택을 강력 주장하고 "위안부를 포주에게 팔려간 케이스라" 말하는 등 망언을 일삼은 니시오카 스토무(西岡力) 일본 기독교대 교수와 백마고지에서 일장기를 흔들며 대북풍선을 날린 것에 대해 많은 비난 여론을 받았다.

 

지난 10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한 KBS  시사 프로그램인 남북의 창 '이슈 & 한반도'에서는 대북 전단 날리기에 일본 우익단체가 참여한 사실을 놓고 보수단체들 간의 빚어진 마찰과 그 갈등의 내막을 취재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일본 극우 인사인 니시오카 츠토무(西岡力)를 민주자유주의자라 감싸고 있는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과 니시오카는 일본 극우인사라고 대립하고 있는 3개 단체중 자유북한운동 박상학 대표와 납북자가족모임 최성용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보수단체들간의 커다란 마찰과 갈등의 발단을 '일본 우익단체가 참여한 것이 원인이 되어 보수단체들 사이에 깊은 골이 생겼다'고 전했으며 국민행동본부가 일본 극우단체를 참여시킨 것에 대해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자유북한운동연합, 납북자가족모임이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행동본부를 맹비난 했다고 전했다.

 

박상학 대표는 '남북의 창' 인터뷰에서 국민행동본부가 지난달 23일 백마고지에서 진행한 대북전단 행사를 꼬집으며 "일장기까지 등장" 시켜 "국민들이 보기에 친일파들" 로 보이겠다고 우려했다.

 

지난 1일 성명서를 통해 "니시오카 교수는 극우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자"라고 전하며 "그(니시오카)를 극우라고 모는 세력은 남한의 좌익뿐이다"며 말한 서정갑 본부장은 '남북의 창' 인터뷰에서 6.25 참전 용사들이 함께 참여한 사실을 강조하며 자신들을 극우로 모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서 회장은 자신을 극우라 칭하지도 않았는데 극우가 아니라고 강변하면서 니시오카 교수를 극우주의자가 아닌 대한민국에 협력하는 자유민주주의자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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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가족 모임 최성용 대표와 자유북한운동 박상학 대표
이에 대해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니시오카 교수는 역사를 왜곡하기 위해 결성된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즉 ‘새역모’ 멤버가 맞다고 전하며 "니시오카 교수님은 우선 새역모 명단에 안 나와 있다? 다 나와 있습니다. 삭제해서그렇지" "최근 일본 정부 관계자로부터 제가 입수" 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서 본부장은 또 한번 니시오카를 감싸고 자신의 불편한 심정을 들어내면서 인신공격성 모독발언을 해 눈살을 찌뿌리게 했다.

 

서 정갑 국민행동 본부장은 인터뷰에서 "일본 국민이 일본 국민으로서 생각하는 것을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여기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그걸 소위 말하는 극우다 뭐다 이렇게 표현하면 안 되죠."라고 전하며 자신의 북한 응징을 정당화 시키는 발언으로 "왜 북한을 응징하자는데 방향을 자꾸만 일본으로 트냐는 말입니다. 국가정보원하고 경찰청장 앞으로 제가 정식공문을 보냈어요. 박상학 이 친구는 위장탈북 아니냐." 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이에 대해 박상학 대표는지난 2004년부터 대북전단 살포에 앞장서온 자신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며 반발하며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라고 했다.

 

이방송은 니시오카의 이름이 포함된 명단이 2005년 4월 21일, 새역모 홈페이지에서 삭제되었다 전하며 2005년 4월 10일에 열렸던 새 교과서 채택 심포지엄에서 니시오카가 '일본의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반일 보도가 오히려 새역모에게 좋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발언한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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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남북의 창 동영상             http://news.kbs.co.kr/tvnews/snwindow/2010/07/21260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