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 300여명은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행동본부 등이 일본 역사교과서를 왜곡한 일본 극우단체와 손을 잡았다고 맹비난했다.

국민운동본부 서정갑 회장은 지난 23일과 26일 강원도 철원에 있는 백마고지를 방문하여 일본 극우단체 대표인 니시오카 스토무(西岡力) 와 대북전단을 살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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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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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령들에 묵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참 무거울 거라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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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앞서 추선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 국민행동본부와 서정갑 본부장의 일본 극우세력인 니시오카 스토무 회장을 질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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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시작되자 국민행동 본부 측 회원들이 현수막을 훼손하려는등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날 국민행동본부 측은 많은 인원을 동원하여 군복과 사복을 입혀서 기자회견을 하는 회원들에게 막말과 몸싸움등의 폭력을 행사하며 기자회견을 방해하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경찰의 제지로 사건은 무마 되었지만 참 이때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버님뻘 되시는 분들에게 몸으로 밀치며 막말을 일삼고 폭력까지 행사한 이들이 진정 보수를 부르짖는 보수단체 회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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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를 낭독하는  외국인 노동자 대책 시민연대 박완석 대표

 

박완석 대표가 성명문을 낭독할때 정말 이건 아니다 한국의 보수단체가 절대로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에 같은 보수운동을 하는 저 조차도 부그러워 얼굴을 들기 힘들었습니다. 또한 이자리에 참석한 회원분들도 참통한 심정으로 국민행동본부와 서정갑 본부장을 규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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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갑 국민행동 본부장과 니시오카 스토무가 백마고지에서 일장기를 흔드는 사지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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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가족 모임  최성용 대표께서 니시오카 스토무의 역사왜곡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최성용 대표는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에게 자국민의 먼저 챙겨야 한다고 일침을 가하며 북한에  있는 국군포로나 납북자를 송환하는 운동을 먼저 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최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우익단체인 국민행동본부가 역사교과서를 왜곡하고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을 구출하기 위한 전국협의회'와 함께 대북 전단을 살포한 것은 온당치 못하다"고 말하며 "국민행동본부가 니시오카 교수 등 문제 있는 인물로 구성된 `구하는 모임'과 손을 잡은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며 "당장 `구하는 모임'과 관계를 끊고 대한민국 보수의 명예를 먹칠한 것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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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의 그릇된 행동에 우려를 표하는 표정으로 기자회견으 지켜보고 있는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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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의 잘못된 행동을 대신 사죄하는 뜻으로 사죄의 절을 올리고 있는 단체장들과 보수단체 회원들

 

추선희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마치고 인터뷰에서 마음이 너무 무겁다 라고 말하며 대한민국의 보수단체의 거두로서 이러한 행동을 한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의 행동에 심히 유감을 표했다 이날 추 총장은  있을 수 없는 일 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말하고 국민행동본부가 당당했으면 오늘과 같이 무력으로 기자회견을 방해하지도 않았을 것이라 말했다 또한 이들의 행동은 전국민의 지탄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일침을 가했다.